'인기가요' 김성규, 60초 안에 빠져드는 마성의 매력 방출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솔로로 돌아온 인피니트 김성규가 마성의 매력을 방출하며 여심(女心)을 사로잡았다.

김성규는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60초'를 열창했다.

이날 김성규는 화려한 록커로 변신,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특유의 남성적 매력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던록 장르의 '60초'는 인피니트의 '추격자', '내꺼하자', '파라다이스' 등의 히트곡을 만든 스윗튠의 작품. 사랑에 빠지는 데 걸린 시간 60초, 그리고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 60초의 이야기를 그린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SMASH(스매시), THE SEEYA(더 씨야), BIGSTAR(빅스타), 주니엘, A-JAX(에이젝스), Boyfriend(보이프렌드), 김종국, 100%(백퍼센트), 에일리, 김성규, 이하이, Nell(넬), 손담비, 양요섭, 시크릿, 에픽하이, 동방신기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