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요사업지구의 우량 택지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투자설명회에는 동탄2, 위례, 미사, 세종 등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사업지구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업무용지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지역별 판매전문가로 데스크 상담팀을 구성해 지구별 보유토지의 자세한 설명과 건축·세무 등에 대한 상담도 진행한다.
설명회 마지막 순서로는 엄길청 경기대학교 교수의 '2013년 부동산경기 전망'을 주제로 한 강의도 이어진다.
설명회는 11일 오후 2시부터 분당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참가신청은 인터넷접수(http://www.lh.or.kr) 및 전화신청으로 하면 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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