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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주니엘 눈 청소 사진이 화제다.
지난 7일 주니엘은 트위터를 통해 "주니엘의 나쁜 사람 프로젝트 두 번째. 자기 집 앞 눈 치우기. 안 치우면 사람들이 미끄러져요"라며 "안 치우면 나쁜 사람! 벌금도 있대요. 꼭 치우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주니엘은 흰 코트에 목도리를 한 채 열심히 빗자루로 길가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 주니엘은 청소를 마친 후 두 팔을 올려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주니엘 눈 청소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니엘 너무 사랑스러워"," 주니엘 개념 가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지난달 20일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앤원(1&1)'을 발표하고 이별에 상처받아 아파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타이틀곡 '나쁜 사람'으로 활동 중이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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