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지속적인 복지 사업 확대로 농촌사랑 실천에 앞장 설 터"
AD
전남곡성 옥과농협 (조합장 박상철)은 올해 3년째 관내 소외된 어르신을 초청 매년 경로잔치를 실시하고 있다.
금년에는 문화공연과(노름마치공연과 고래야 공연단) 연계하여 경로잔치를 대대적으로 확대 실시했다.
옥과 농협은 평소 임직원과 한마음봉사대 및 여성조직인(부녀회,주부대,농가주부)들의 봉사로 홀로계신 독거노인 300여명을 초청하여 점심을 대접하고 문화공연과 함께 흥겨운 잔치를 열었다.
이날 옥과 농협주선으로 용두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 중앙고속에서 노인들을 위한 따뜻한 선물을 드리는 등 더욱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옥과농협 박상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복지 사업을 확대 농촌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