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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올해는 새 시대 개척한 역사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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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북한 조선중앙통신은 7일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이후 추진된 각종 사업을 결산하며 지난 1년을 "새 시대를 개척한 역사의 기적" "새로운 주체 100년 대진군의 첫해"라고 강조했다.


중앙통신은 "청천벽력같은 비보에 접하고 땅을 치며 쓰러졌던 천만군민이 김정은 동지의 손길에 이끌려 억척같이 일떠서 새로운 주체 100년대의 장엄한 진군을 개시했다"며 "위대한 유훈을 받들어 강성조선의 새 시대를 개척하는 역사의 기적을 창조했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인 성과로는 지난 4월 `태양절' 경축행사 등 각종 기념행사와 일꾼대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군부대 시찰, 희천발전소 준공, 평양시내 공원건설, 모란봉 악단 공연 등을 꼽았다.


또 12년제 의무교육 도입정책 발표, 런던올림픽에서의 우수한 성적(금메달 4개·동메달 1개), 국가체육지도위원회 발족 등도 대표적인 성과로 거론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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