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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스승을 뽑습니다..'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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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 추천 마감…유·초·중등·특수·대학 교원 10명 선정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제2회 대한민국 스승상'을 공모한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과부의 '으뜸교사상'과 교직원공제회의 '한국교육대상'을 통합해 제정한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후보 추천은 오는 31일까지다. 유아교육 1명, 특수교육 1명, 초등교육 3명, 중등교육 3명, 대학교육 2명 등 총 10명 이내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이중 1명에게 대상의 영광이 돌아간다.

수상자에게는 스승의 날 근정훈장 또는 근정포장이 수여되며 대상에게 상금 2000만원, 부문별 수상자에게 각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 학습연구년제, 장기 해외연수, 수석교사 선발, 연수 강사 등 외부활동에 우선 기회를 부여하는 등의 혜택도 있다.


자격 요건은 유치원이나 초중등학교(특수학교 포함), 전문대학 및 대학교에 근무하는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현직교원으로서 ▲교육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 ▲교수학습 연구와 실천에 탁월한 공적이 있는 자 ▲생활지도 및 인성교육 등에 힘써 온 자 ▲사회봉사활동 및 선행 등으로 사회의 귀감이 되는 자 등이다.


단 으뜸교사상, 한국교육대상 기 수상자와 최근 5년 이내 국가 및 민간이 주관한 전국단위 타 교육상 수상자, 퇴직예정자(스승의 날 기준으로 1년 미만), 훈포장, 표창자로서 재포상 금지기간 대상자 등은 추천대상에서 제외된다.


후보자 추천은 '기관장 추천'과 '국민 추천'으로 진행한다. '기관장 추천'은 유치원장, 학교장, 교육장, 교육감, 총장 등이 추천한다. '국민 추천'은 학생, 학부모, 동료교원 등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 홈페이지(www.대한민국스승상.kr)에 추천서를 접수하면 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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