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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광주·전남지사 ‘사랑의 선물’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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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규 ]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회는 10일 오전 10시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지사 강당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 사랑의 선물을 제작한다.


이날 행사에서 적십자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 20여명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산타모자를 쓰고 선물 제작에 참여한다.

사랑의 선물은 특별자문위원들이 1년 동안 매달 틈틈이 수건으로 제작한 주머니에 김, 멸치, 미역, 양말, 참치캔 등 8가지 생필품을 담아 만든다.


이날 제작된 선물은 홀로 외롭게 사는 노인과 조손가정 500가구에 전달된다.

한편,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회는 올해 조손가정 60여 가구에 1400여 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전달하고, 8가구에는 1000만원 상당의 집수리 비용을 지원했다.




정선규 기자 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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