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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빙그레는 지난 6일 협력업체들과 함께하는 '사랑 나눔 문화콘서트'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협력업체와 상생협력을 나누고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삼양사, 한국팩키지, 폰테라 등 총 150여 개의 협력사 2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콘서트 형식으로 치러진 행사에는 각 사에서 평소 재능 있는 직원들이 직접 꾸린 락 밴드와 댄스 공연이 펼쳐졌다. '나도 가수다' 코너에서는 넥타이를 맨 회사원들이 참여해 가수왕을 뽑는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최노환 빙그레 구매팀 부장은 "즐겁게 참여하고 봉사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협력업체와는 상생의 관계를 구축하는 1석 2조의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10여년 전 부터 협력사와 함께 간담회, 바자회, 일일호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오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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