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다문화가족 20세대에 겨울재킷과 내의 등 겨울의류 전달"
전남 여수시 주삼동주민센터는 지난 5일 센터 내 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주삼동 소재 주식회사 세신건설과 주삼동주민자치위원회, 주삼동통장협의회, 주삼동체육회 등은 다문화 가족 20세대에 겨울재킷과 양말, 내의, 장갑 등을 직접 전달했다.
지금 뜨는 뉴스
주삼동 최양수 동장은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이루는 것처럼 우리의 작은 정성들도 모이면 큰 힘을 발휘 한다”며 “주변의 이웃에게 관심을, 관내 업체에게 후원하는 분위기를 일으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