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에이블씨엔씨가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며 8월 이후 처음으로 7만원선 밑으로 떨어졌다.
6일 오후 12시28분 현재 에이블씨엔씨는 전일대비 10.3% 하락한 6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6만9300원(-10.81%)까지 떨어져 지난 8월22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기록한 사상최고가(10만원)에 비해서는 30% 이상 떨어진 수준이다.
이날 오전 11시20분 기준 외국인과 기관은 에이블씨엔씨를 각각 4000주, 3000주씩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은 지난달 16일 이후 꾸준히 매도 우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