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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희망메시지'로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산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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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희망메시지'로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산타'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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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TB투자증권은 오는 17일까지 2주간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꿈트리 프로젝트, 크리스마스의 기적' 이벤트를 실시한다.

'꿈트리'란 꿈과 나무(Tree)를 합친 말로 자라나는 아이들에 초점을 맞춘 KTB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달 15일 위탁가정 아동들을 위한 국내 최초의 지침서형 동화책 '열한 살의 가방'을 출간한 데 이어 이번 이벤트도 준비했다. 위탁가정은 부모가 없거나 있더라도 자녀를 양육시킬 능력이 부족한 가정의 자녀들을 대신 맡아 키워주는 가정을 말한다. 현재 위탁아동은 전국적으로 1만6000명 이상이다.


이번 이벤트는 KTB투자증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http://j.mp/QAuJB8>)에서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작성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동화책 '열한 살의 가방'과 5000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또한 응모하는 고객들의 희망의 메시지가 10개씩 쌓일 때마다 크리스마스 트리인 '꿈트리'에 장식이 하나씩 추가되며, 꿈트리가 완성되면 위탁가정 아동 50명에게 리노스에서 제공하는 키플링 책가방이 무료로 증정된다.

KTB투자증권이 발간한 동화책 '열한 살의 가방'은 위탁가정에 맡겨진 아동의 성장과정을 그렸다. 위탁 아동의 심리적 아픔과 새로운 가정에서의 적응과정을 보여주면서 아동의 정서적 성장과정을 표현했다. 발간 후 KTB투자증권과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가 주축이 돼 전국에 있는 위탁가정 1만6000곳에 무료로 배포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김효한 브랜드기획팀 팀장은 "크리스마스에 전하는 고객들의 희망 메시지로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희망의 새학기 책가방의 선물이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1588-3100)에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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