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개인투자자 대상 투자교육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 PB지점은 다음달 3일부터 사흘간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심리분석매매 증권교실'을 개최한다.
오후 7시 강남구 논현로 842 압구정빌딩 4층 압구정금융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증권교실에서는 주식투자 매매기법 등이 강의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주요 증권TV에 자문역으로 활동해온 김준영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 PB지점 지점장과 임현탁, 권희수, 강재훈 연구원이 나선다.
이번 증권교실에서는 연말 시장 유망종목 베스트 5 선정, 내년 증시 전망과 주목할 종목을 등을 점검한다. 기술적 분석을 위한 보조지표를 활용하는 방법도 다룬다.
김준영 지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은 투자에 필요한 기술적 분석을 익히고 보조지표 읽는 방법을 배우는 등 주식투자의 기초를 다져 안정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참석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메신저 또는 유선을 통한 실시간 종목추천 및 상담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인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는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3번 출구에서 150미터 전방에 위치해 있다. 세미나는 유선 신청 고객 선착순 50명에 한하며, 자세한 사항은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02-2184-4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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