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이틀째 약세를 지속하며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31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전일대비 4.49% 하락한 1만91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8450원으로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키움, 씨티, CS, 골드만삭스, 맥쿼리 등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오전 9시2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네오위즈게임즈를 17만1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네오위즈게임즈는 희망퇴직 실시, EA의 지분매각 등의 악재로 급락세를 보인 바 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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