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5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10월 제조업수주가 전월대비 0.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전문가들은 현상 유지인 0%를 예상했다.
상무부는 당초 4.8% 늘어난 것으로 발표했던 지난 9월 주문실적은 4.5% 증가로 하향조정했다.
부문별로는 수송장비 주문이 2.3% 감소했으나 자동차 및 부품은 3.0% 늘어났다. 기업의 설비투자 추이를 반영하는 비(非) 방산 관련 자본재 주문은 2.9% 증가했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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