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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서울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5일 오후 서울 중구에 한 도로에 난방유를 실은 오토바이가 눈을 뒤집어 쓴채 서 있다. 이날 눈이 그친 뒤 내일 아침에는 서울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해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몰려올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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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12.12.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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