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그룹 빅스타의 리더 필독이 셀프 카메라로 찍은 동영상으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필독은 5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http://me2day.net/bravebigstar)를 통해 "[필독] 눈 온다!우와아아악~ 눈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아요!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안전운전하세요! 눈길 조심…. 올 겨울은 빅스타의 '느낌이 와'와 함께!" 라는 글과 30초가량의 셀프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필독은 눈 내리는 길거리에 서서 팬들에게 인사말을 남기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함박 눈 내리는 풍경에 마치 미소년 같은 환한 미소를 짓고 뛰어다니는 필독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필독의 셀프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의 리더님! 눈 보고 마치 좋아하는 모습이 정말 '귀요미'!" ,"눈 오는 날에 느낌이 와! 들으니 최고!" ,"빅스타도 안전하게 스케줄이동하길!", "감기 조심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스타는 '느낌이 와' 활동으로 누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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