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AD
한국정책금융공사 광주지사가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위해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미담이됐다.
5일 한국정책금융공사(사장 진영욱)에 따르면 광주지사는 이날 사단법인 ‘따뜻한한반도’와 함께 사랑의 연탄 및 난방유 나누기 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에 따라 광주지사는 이날 장성탁 지사장과 신수정 따뜻한한반도 광주지부장,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홀로 외롭게 사는 노인가정 등 저소득층 가구 66세대에 사랑의 연탄 9200장과 난방유를 직접 배달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광주지사는 또 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본부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대해 장성탁 광주지사장은 “광주지사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 나눔의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국민을 위한 공기업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