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모으면 자원!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1위 곡성읍 새마을가족"
AD
(사) 전남 곡성군새마을회 (회장 박준식)는 곡성군 11개 읍·면 새마을지도자 560여명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는 우리 생활주변에 방치되거나 버려지는 각종 물품을 수집, 재활용하는 범국민 녹색생활화 실천과 건강한 이웃공동체 만들기 및 지구온난화 예방의 탄소 줄이기 범 군민적 참여분위기를 조성 했다.
이날 각 마을 부녀회장과 새마을지도자가 중심이 되어 헌옷, 가방, 신발 등을 수집하여 7톤의 자원을 수거 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곡성읍 새마을가족이 약 2톤의 실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곡성군 새마을회는 지속적으로 추진키 위해 연차적으로 헌 옷 수집함을 제작 설치하기로 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