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남도전통문화특구 안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재정적 지원 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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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용 민주통합당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5일 보도 자료를 통해 무등산의 자연과 남도의 전통문화를 연계한 지산유원지 ‘남도전통문화특구’ 활성화를 위해 관련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노 후보는 “지난 1978년 문을 연 지산유원지가 제 기능을 못하고 방치돼 있다 최근 남도전통문화특구 개발 계획으로 활로를 찾고 있다”며 “지산유원지를 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남도의 멋과 맛을 대표하는 관광단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노 후보는 지산유원지 활성화를 위해 ▲기존 호텔 포함 숙박시설 확충 ▲광주전통한옥단지 조성 ▲무등산보리밥 전국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노 후보는 “지산유원지는 향후 도심권인 문화전당과 생태지역인 무등산 증심사 지구를 연결하는 관광편의지구로 발돋움할 것”이라며 “남도전통문화특구가 조속히 안착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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