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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제43기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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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라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종식)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43기 국악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내년 1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등 8개 강좌를 초·중급반으로 구분해 운영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오는 28일까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각 과정별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062-350-4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02년 10월 개관한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연면적 2000㎡(지하2층, 지상3층)규모의 국악전용 공연장으로 국악전수실과 국악박물관 등을 구비하고 있다.


특히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국악문화학교는 지금까지 1만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하는 등 국악의 저변 확대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매주 목요일에 열리는 열린국악한마당은 지역주민들에게 우리의 전통가락인 국악의 깊은 맛과 멋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되고 있다.




김보라 기자 bora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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