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휴롬은 지난 3일 창원 미래웨딩캐슬에서 경상남도장애인재활협회 주최로 열린 '제20회 장애인과 함께하는 2012년 나눔의 밤' 행사에서 근로장애인 모범기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휴롬은 경제 활동을 두려워하는 중증 장애인들의 직업 재활을 돕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휴롬 관계자는 "평등한 고용제도를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장해 기업 평등 문화를 정착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휴롬 외에 미성사, 태성금속, 덕진 종합건설도 경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혜정 기자 park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박혜정 기자 parky@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