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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배우 유건이 제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다수의 매체 보도에 따르면 유건의 소속사 스타폭스 미디어 측 관계자는 "유건이 지난 1일 만기 제대했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군대를 안가도 되는 상황이었지만 입대 하려는 본인 의지가 강했다. 남들 다 가는 군대를 갔다 왔을 뿐인데 괜히 크게 알리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그래서 제대하는 날도 조용히 나왔다"고 밝혔다.
유건 제대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대 축하 한다", "빨리 브라운관에서 봤으면 좋겠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건은 15살 때 그룹 OPPA로 데뷔해 지난 2006년 KBS2 드라마 '안녕하세요 하느님'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 했고 드라마 '맞짱' '검사 프린세스', 영화 '언니가 간다'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 '무림 여대생' 등에 출연했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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