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가수 길 착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방송 중 김범수 뒤에 숨어서 자고 있는 길'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 내용은 최근 방송된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길은 얼핏 보면 가수 김범수 뒤에 숨어 누군가의 허벅지를 베고 누워 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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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김범수 뒤에 앉은 길에 본인의 잠자는 모습이 프린트 된 티셔츠를 입고 있다가 일어난 것으로 절묘한 구도로 착시효과를 만들어 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핏 보면 정말 길이 자는 것 같아", "길 착시 사진 대박"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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