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이 나란히 개장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우리들제약과 우리들생명과학의 최대주주인 김수경 우리들병원그룹 회장이 보유주식을 대량 매도했다는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우리들제약은 전일대비 4.88% 하락한 2460원을 기록 중이다. 우리들생명과학도 14.92% 급락한 2680원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김 회장은 공시를 통해 최근 우리들제약 보유지분 8.27%(638만8270주)와 우리들생명과학 보유지분 2.63%(200만주)를 처분했다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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