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수도권 최대 스키장 곤지암리조트는 지난 1일 슬로프 3개면 오픈을 시작으로 2012~2013 스키시즌을 시작했다.
곤지암리조트는 스키장 개장을 맞아 오는 6일까지 리프트권과 장비렌탈, 스키강습 요금을 정상가의 50%로 할인한다.
그 외에는 신한카드 10~15% 할인되며 곤지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사전예매를 하면 추가 10% 할인이 적용된다.
7일부터 하늬, 휘슬, 제타2, 제타1, 윈디2 슬로프 등 총 5개 슬로프와 눈썰매장과 스키강습존이 오픈한다.
오픈 첫 주에는 주말 새벽 4시, 주중에는 밤 12시까지 운영하며 7일 이후에는 매일 새벽 4시까지 스키장을 즐길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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