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남 친환경쌀’ 직접 찾은 서울충무초 어린이들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박봉림 기자]


급식 관계자 등 120명 농촌체험…쌀 생산시설 견학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은 해남 친환경쌀로 학교급식 납품하고 있는 서울 충무초등학교 학생들과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초청, 농촌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체험행사에는 친환경쌀을 먹고 있는 서울 충무초 학생들과 학교급식 관계자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쌀 가공시설 견학을 통해 ‘친환경 땅끝햇살’, ‘한눈에반한쌀’ 등의 첨단 생산시설 및 과정을 직접 살펴보고 해남쌀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두륜산 케이블카를 타고 두륜산 정상에 올라 해남의 청정 들녘 등 자연경관을 관람하고, 우수영에서 이순신 체험, 강강술래, 야죽불 놀이를 하면서 친환경 고구마를 구어 먹기도 했다.


‘해남 친환경쌀’ 직접 찾은 서울충무초 어린이들
AD



체험행사에 참여한 충무초 학생들은 “고구마 골라 구워먹기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다”며 “이순신 장군이 나라를 위해 싸우신 명량대첩의 바다를 직접 보게 돼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학교급식 농산물 판로 개척과 친환경 해남군을 홍보하는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충무초교에는 연간 20여 톤의 해남쌀이 학교급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박봉림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