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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운동법으로 내 피부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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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최근에는 건강과 자기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추운 날 밖에서 장시간 차가운 바람을 맞으면 피부가 매우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건조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피부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올바른 운동법으로 건강과 피부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1. 화장을 지우고 운동을 시작하라
맨 얼굴로 운동을 하기 꺼려하는 여성들은 화장을 지우지 않고 운동을 한 뒤 씻는 이들이 있다. 화장을 한 채 운동을 시작하게 되면 모공이 열려있게 된다. 모공으로 배출되는 노폐물은 화장품으로 인해 배출이 방해될 뿐 아니라 잔여물과 결합하여 모공 속에 들어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2. 성인 여드름은 유산소 운동을 하라.
성인 여드름의 발생원인은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 많은 요인이 있지만 오장육부의 불균형이 가장 큰 요인이 될 수 있다. 그 중 폐와 피부는 매우 연관이 많기 때문에 폐의 관리를 잘 해야 좋은 성인여드름을 예방 할 수 있다. 유산소운동은 폐의 노폐물과 독소를 내보낼 수 있기 때문에 여드름이나 피부 트러블로 고민이라면 유산소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다.

3. 운동 중 충분한 수분섭취를 하라.
운동을 하게 되면 땀으로 인해 수분손실이 되기 마련이다. 이와 같이 갈증이 생기는 것처럼 피부도 갈증을 느끼기 때문에 목이 마르지 않아도 30분 간격으로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4. 운동시 표정을 주의하라.
운동을 하면서 체력이 많이 떨어져 힘들어지거나 하면 자신도 모르게 인상을 쓰는 경우가 있다. 그러한 표정이 계속되면 주름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눈가의 주름은 연약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찡그린 표정을 짓지 말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도 눈가 부분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울산 엔비클리닉 박민우 원장은 “피부트러블이나 여드름이 심한 이들은 레이저 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며 “레이저 시술은 다양한 장비와 노하우를 갖고 있는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레이저 치료는 시술 시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치료 후에는 개인의 체질이나 외부 요인으로 인해 레이저에 따라 시술 후 수일간 딱지가 생기는 경우도 있으니 시술 전 의사와 충분 한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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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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