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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개그콘서트-노애'가 첫 회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노애'에는 개그맨 송영길 개그우먼 허안나, 이희경이 등장했다.
'노애'는 KBS 2TV '추노'를 패러디한 코너로 이희경을 마님으로 모시는 노예 송영길과 허안나의 사랑을 코믹하게 그린 코미디다.
'마님' 이희경이 주인으로 있는 집안 노비 송영길은 새로 들어온 노비 '개똥이' 허안나를 보고 감정을 드려내며 그녀를 들어 올리는가 하면, 송영길은 자신이 먹던 고기를 허안나의 입에 넣어줘 놀라케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첫 회 재밌다", "다음 회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벌써부터 기대 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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