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북한 미사일 발사 계획에 약세다.
3일 오전 9시22분 제룡산업은 전일대비 95원(1.98%) 떨어진 4710원을 기록 중이다. 제룡전기와 광명전기, 이화전기 등 대북송전주도 1~3%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좋은사람들은 약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북한은 오는 10일부터 22일 사이에 평안북도 철산군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남쪽으로 장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지난 1일 밝혔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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