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G마켓(www.gmarket.co.kr)이 3일부터 7일까지 대대적인 전사 프로모션 '굿시리즈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G마켓이 반값할인을 컨셉으로 올해 초부터 진행했던 '굿시리즈' 가운데 고객 반응이 뜨거웠던 제품들을 다시 한번 초특가로 판매한다.
5일간의 행사기간 동안 총 35개의 상품을 '굿시리즈' 한정 수량 특가로 진행한다. 매일 7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전 10시를 시작으로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인 12시를 제외한 매시간 정시에 판매를 개시한다.
행사 첫 날인 3일 오전 10시에는 '발렌시아가 지갑'을 기존 판매가 보다 38% 할인된 49만9000원에 20개 한정 판매한다. 오후 1시에는 '우아미 반값 퀸 침대' 100조를 시중가의 반값(50%) 수준인 29만9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오후 2시와 3시에는 각각 '영원 발열 내의'(남성용, 4만9000원)와 'A4 용지'(2박스, 2만8900원)를 각 1000개씩 선보인다. 행사 둘째 날에는 '32인치 HD LED TV'와 '동서가구 3인용 소파' 등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슈퍼위크(3일~7일) 기간 동안 '수입 명품 주방용품 브랜드위크'도 동시에 진행한다. '휘슬러', '포트메리온', '테팔', '코렐', '헹켈' 등 명품 브랜드의 인기제품을 오프라인 대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보인다. 첫 날인 3일에는 '휘슬러 오리지널 프로피 냄비 5종 세트'를 37% 할인된 49만9000원에 100세트 한정 판매한다. 시중가 5만원 상당인 '휘슬러 파인컷 야채분쇄기'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마켓 홈페이지에서 '굿시리즈'를 검색하면 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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