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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겨울 여성의류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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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천호점은 3일부터 6일까지 대행사장에서 여성의류 겨울 특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미쏘니ㆍ발렌티노ㆍ에스까다 등 유럽 수입의류 브랜드를 비롯해, 손정완ㆍ이상봉ㆍ정호진 디자이너 브랜드, 진도ㆍ근화ㆍ성진 등 총 20여개의 여성의류 브랜드의 겨울 이월 및 기획상품을 30~60% 저렴하게 선보인다.

무역센터점은 유러피안 수입의류 특가 초대전을 열어, 미쏘니 재킷 59만9000원, 에스까다 재킷 24만원에 선보이고 이 밖에도 손정완 니트 39만8000원, 이상봉 코트 49만원, 정호진 하프코트 15만9000원에 판매한다.


천호점은 인기 여성의류 겨울 상품전을 통해, 후라밍고 오리털패딩 9만9000원, 막스앤스펜서 오리털패딩 13만원, 캐리스노트 오리털패딩 16만9000원에 판매하고 특히 비비안 특가 상품전을 열어, 남성내의 1만3000원~1만8000원, 팬티 7000원~1만6000원에 선보인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연일 기온이 내려가면서 아직 겨울 상품을 준비하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세일 기간 동안 점포별로 다양한 상품군의 대형 행사를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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