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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원인사·조직개편..김홍진 G&E부문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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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강화와 커뮤니케이션강화위해 신사업본부, 커뮤니케이션실 신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신사업개발과 그룹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김홍진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 운영총괄 부사장을 G&E부문장(사장)으로 승진발령했다. 네트워크부문장은 현 무선네트워크본부장 오성목 전무가 겸직하며, GSS부문장은 코퍼레이트센터(CorporateCenter) 전략기획실장 박정태 전무가 겸직한다.

이와 함께 KT는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신사업본부'를 신설, 신사업 개발 기능강화와 신사업 활성화 업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신설되는 신사업본부장에는 현 오세현 신사업전략담당 전무가 임명됐다.


'커뮤니케이션실'을 신설해 기존에 대외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던 홍보실과 사내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하던 GMC전략실을 통합했다. 사회공헌활동 강화를 위해 'CSV단'을 신설해 IT서포터즈와 CSR기능을 총괄하도록 했다. 커뮤니케이션실장에는 현 GMC전략실장 김은혜 전무, CSV단장은 최재근 전무를 임명했다.

임원승진·전보는 다음과 같으며 3일자 발령이다.


<사장>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부문장 김홍진 사장


<부사장>
시너지경영실 출자경영담당 김성만
시너지경영실 출자경영담당 전인성
시너지경영실 출자경영담당 이길주


<전무>
G&E운영총괄 임수경 (G&E부문 시스템사업본부장 겸임)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네트워크부문 무선네트워크본부장 겸임)
신사업본부장 오세현
GSS부문장 박정태 (코퍼레이트센터 전략기획실장 겸임)
커뮤니케이션실장 김은혜
커뮤니케이션실 CSV단장 최재근




김보경 기자 bkly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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