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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T, 정보통신 직무수행 기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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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는 30일 정보통신분야 직무수행 기준인 '국가직무능력표준 및 활용패키지 개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근로자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기술, 소양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로 체계화한 것이다. 협회는 2010년부터 통신기술ㆍ방송통신융합분야 등 정보통신 관련 11개 직종의 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올해는 정보통신업계 산학전문가들로 구성된 개발ㆍ검토위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자문ㆍ컨설팅을 통해 통신분야의 교환시스템구축ㆍ전송시스템구축 등 2개 직종에 대한 직무능력표준을 개발했다. 또 교육훈련ㆍ자격검정 출제기준 등의 개발이 가능하도록 활용패키지를 가이드라인으로 함께 제시하고 있다.


협회는 회원사와 관련업계, 각 대학 등의 교육기관에 개발물을 무료로 배포하고 실무자의 직무능력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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