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조영신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30일 그룹의 씽크탱크인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사장급)에 배현기 외환은행 경영전략 본부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소장 자리는 최흥식 전 소장이 연초 하나금융지주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공석이었다.
1965년생인 신임 배 소장은 서울대 경제학과(경제학 박사)를 나와 기획예산처 정부개혁실 사무관과 동원증권 금융산업팀장, 하나금융지주 전략기획 팀장, 하나카드 비상임 이사, 하나금융지주 전략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조영신 기자 ascho@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