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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최근 검찰개혁안을 놓고 한상대 검찰총장과 최재경 중수부장이 마찰이 있는 가운데 30일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 청사로 서로 다른 표정으로 출근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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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2.11.30 09:12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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