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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조개, 해마 등 독창적인 초콜릿 모양으로 유명한 길리안 초콜릿을 재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제과가 길리안을 인수한지 5년만에 이뤄지는 일이다. 그동안 롯데제과는 한국시장 판매를 위해 제품구성, 판매루트 등을 면밀히 조사했다. 그 결과 이번 재론칭 라인업으로 구성된 길리안 제품은 모두 19종이다. 대표적인 제품은 오리지널 '시쉘', 과 '라 투르플리나', '오퍼스' 등이다.
이들 제품은 면세점 뿐만 아니라 백화점, 할인점, 편의점 등으로 확대 판매된다.
한편 롯데제과는 재론칭과 함께 관련 페이스북 사이트를 오픈하고 TV 광고를 방영하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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