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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롯데제과는 빼빼로 CF 모델들과 함께 사회복지법인을 방문해 빼빼로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제과 관계자와 탤런트 이병준, 이세영 등 빼빼로 모델들은 지난 8일 서울 남산 입구에 위치한 '남산원'을 방문해 빼빼로 1만갑(1000여만원 상당)을 박흥식 원장에게 전달하고, 이곳 어린이들과 빼빼로 게임 등을 했다.
이어 롯데제과는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도 빼빼로 1만갑을 전해줄 계획이다. 롯데제과는 이 제품을 캄보디아 기아대책본부를 통해 전달하기로 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국경을 넘어 이웃 나라 어린이들에게까지 빼빼로를 전달하는 것은 빼빼로가 글로벌 브랜드로 알려지고 있고, 빼빼로데이 역시 미국과 일본 등 많은 나라에 확산되고 있어 사랑을 나눈다는 취지로 이뤄졌다"고 말했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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