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는 다음달 7일까지 티몬의 새로운 얼굴이 될 끼 많고 열정 있는 '티몬 모델' 3기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티몬 모델로 선발되면 6개월간 다양한 분야의 티몬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촬영 건당 모델료가 현금으로 지급되고 본인이 촬영한 상품이 월 최대 매출을 달성할 경우 별도의 티몬적립금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따라간다. 특히 본인이 원하는 날짜를 골라 활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에 걸쳐 모집 중이며,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티몬 모델에 지원하려면 다음달 7일까지 티몬 사이트 내 개설된 모델 모집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합격자에 한해 면접이 진행된다.
황우람 티켓몬스터 디지털이미징랩장은 "다양한 분야의 체험과 함께 용돈도 마련할 수 있어 불황에 아르바이트가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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