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미국의 지난주 주택융자 신청 건수가 전주대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가 지난 23일 마감한 주간 주택융자(모기지) 신청지수는 전주대비 0.9% 감소했다.
모기지 관련 대출 수요를 가늠하는 모기지 구매지수는 2.6% 상승했고, 재융자신청(리파이낸싱) 지수는 1.5% 감소했다.
30년물 모기지 고정금리는 전주 3.54%에서 3.53%로 상승했다. 15년물 모기지 고정금리는 2.89%를 유지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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