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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파트너' 시사회도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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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 로맨틱 코미디 '나의 PS파트너' 시사회도 각양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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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올 극장가 마지막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나의 PS 파트너’(감독 : 변성현, 제작: 나의PS파트너 문화산업전문회사)가 이색적인 시사회로 세대를 아우르는 관객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관객과의 대화부터 시작해 커플 시사, 솔로 시사, 여성 직장인 스트레스 타파 시사 등 다양한 테마로 개봉 전 관객들에게 영화를 먼저 공개하는 특별한 자리를 갖는 것.

먼저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연애 힐링 토크 시사회에선 각각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의 기자이자 인기 연애 칼럼니스트인 곽정은과 ‘나의 PS 파트너’의 온라인 칼럼을 도맡아 쓰고 있는 칼럼니스트 라라윈이 함께할 예정이다. 또한 장안의 화제 ‘솔로 대첩’의 주역들과 함께 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님연시’(님이 연애를 시작하셨습니다)와 함께 주최하는 ‘미니 솔로대첩’ 시사회 또한 오는 30일 개최 예정에 있다.


맥스무비를 통해 초대된 커플 시사와 여성 직장인 스트레스 타파 특별 시사, CGV 노블레스 회원인 4050 주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시사 등 다양한 계층의 관객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자리도 마련된다.

전국 5대 도시에서 선발된 다양한 타깃을 위한 특별한 시사회 또한 많은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조기 마감되는 등 그 열기는 벌써부터 뜨겁다.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다양하고 뜨거운 시사 이벤트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가는 ‘나의 PS 파트너’는 다양한 관객들에게 미리 영화를 공개하며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전국 공감 시사회를 통해 연애에 대한 발칙한 구원의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며 뜨거운 입소문으로 관객 몰이에 나설 ‘나의 PS 파트너’는 다음 달 6일 개봉한다.




김재범 기자 cine51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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