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
27일 오전 7시 40분께 전남 보성군 노동면 대련리 인근 야산에서 백모(73)씨가 나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다.
백씨는 전날 오후 나무하러 가겠다고 집을 나선 뒤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벌목작업을 하던 백씨가 쓰러지는 나무를 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정선규 기자 su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