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 강동환)이 '히어 아이엠(Here. I M)' 캠페인의 세 번째 콜라보레이션 작품인 강성도의 맨투맨 티셔츠와 패치를 26일 공개했다.
히어 아이엠은 캐논은 첫 미러리스 카메라인 EOS M의 론칭 기념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이다.
패션 디자이너 강성도가 직접 디자인한 EOS M 맨투맨 티셔츠는 부드럽고, 편안한 소재를 채택해 EOS M의 활동성을 강조했다. 또 맨투맨 티셔츠 곳곳에 포인트를 줘 M이 가진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개성을 표현했다.
강성도는 EOS의 다양한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는 EOS M에서 영감을 얻어 이를 하나의 티셔츠에도 다양한 느낌을 낼 수 있는 3가지의 패치로 표현했다. 패치 3종은 EOS M의 로고, 외관, 스트로보 등을 상징하며, 맨투맨 티셔츠에 탈착이 가능하도록 했다.
EOS M 맨투맨 티셔츠와 패치는 EOS M 18-55mm 렌즈 키트와 함께 EOS M 스페셜 키트로 제작된다.
가격은 97만8000원이다. 100개 한정수량 소진시까지 캐논 온라인 이스토어와 전국 11개 캐논 직영점에서 판매된다.
캐논코리아 관계자는 “강성도의 작품은 EOS M이 가진 편안하면서도 자신만의 특징을 잘 반영한 콘텐츠”라며 “특히 탈착이 가능한 패치를 함께 디자인한 것은 EOS M이 어뎁터를 통해 65종의 EF렌즈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다양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지난 12일과 19일에 윤덕원과 반달이 스페셜 키트 한정판을 선보였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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