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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패시픽 '비지트마카오' 에어텔 42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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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캐세이패시픽항공이 동양의 라스베이거스인 마카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럭셔리하게 즐길 수 있는 '비지트 마카오' 에어텔 패키지를 26일 출시했다.


'비지트 마카오' 에어텔 패키지는 내년 3월26일 까지 판매한다. 여행은 오는 12월1일부터 내년 3월31일 까지 가능하다. 패키지는 인천-홍콩 간 왕복 항공권, 호텔 숙박과 홍콩-마카오간 페리 왕복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요금은 42만원부터다. 이는 1인1박(2인1실) 기준이며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이탈리아의 베네치아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마카오의 랜드마크 '더 베네시안 마카오 리조트 호텔'을 비롯해 '포시즌즈', '콘라드', '쉐라톤 마카오', '샌즈 마카오' 등 샌즈그룹의 초특급 럭셔리 호텔을 선택 할 수 있다.


이중 초호화 호텔인 베네시안은 3000개의 스위트룸과 면세점, 수십개의 레스토랑과 바, 공연장과 극장 등이 배치된 아시아 최대 규모 호텔이다. 비지트 마카오 에어텔 패키지를 통할 경우 베네시안은 46만3000원에 숙박이 가능하다. 이는 1인1박(2인1실) 기준이며 요금은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이다.

여행은 도착시 홍콩 공항 터미널에서 바로 코타젯 페리를 이용해 마카오로 이동이 가능하며 귀국시에는 공항 터미널 혹은 홍콩 센트럴인 침사추이나 순탁 센터 페리터미널로 이동해 홍콩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장준모 캐세이패시픽항공 영업마케팅 이사는 "해외여행시 항공권과 숙소, 여행 코스를 정할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비지트 마카오는 합리적인 가격에 최고급 호텔과 마카오에서 홍콩까지 자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와 예약은 캐세이패시픽 한국 홈페이지 www.cathaypacific.com/kr와 가까운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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