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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가수 손담비가 최근 예능계 대세 브라우니와 깜짝 호흡을 맞췄다.
25일 오후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에 출연한 손담비는 ‘정여사’ 정태호의 상대역으로 출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그는 “내 피부 나이가 16세다. 내가 제품을 사용해 줄테니 빨리 교환해 달라”며 정여사를 대신해 우기기 작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하지만 송병철은 손담비의 얼굴을 가르키며 “이거 주름 아니냐”며 다시 한 번 거절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밖에 손담비는 최근 발표한 신곡 ‘눈물이 주르륵’에 맞춰 송병철과 섹시댄스를 선보여 남성 방청객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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