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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힙합듀오 리쌍의 멤버 개리가 로이킴을 칭찬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개리는 지난 11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로이킴군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아주 멋지게 불러줘서 너무 고맙고 결승이란 무대에서 이 노래를 택한 용감함이 더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난 저나이 때 신천 길거리에서 매일 방황만 했는데"라며 "음악을 하고 있는 것 자체가 아름다운 일이지, 순위 따위가 무슨 상관인가. 모두가 아름답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로이킴의 선곡도, 가창력도 너무 좋았다", "가요계 멋진 선후배", "개리가 칭찬할 만 했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23일 오후 방송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4'에서 딕펑스를 누르고 우승하는 기쁨을 맛봤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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