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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LTE, SKT-KT 어디서 사야 할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KT가 8만원 가량 저렴...아이패드 4세대 26일, 아이패드 미니 30일 출시

아이패드 LTE, SKT-KT 어디서 사야 할까? ▲아이패드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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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아이패드 4세대'와 '아이패드 미니'가 각각 26일과 30일 국내에 출시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아이패드 4세대 LTE는 26일, 아이패드 미니 LTE는 30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아이패드 4세대 LTE의 가격은 KT가 SK텔레콤보다 7만7000원~7만9000원 낮다. SK텔레콤 기준 ▲16기가바이트(GB) 모델은 72만원 ▲32GB 모델은 84만원 ▲64GB 모델은 94만9000원이다. KT 기준 ▲16GB 모델은 64만3000원 ▲32GB 모델은 76만2000원 ▲64GB 모델은 87만원이다.


통신사 2년 약정 조건으로 아이패드 4세대 16GB 모델을 구입할 때도 KT에서 구입하는 게 SK텔레콤보다 유리하다. SK텔레콤에서는 월 3만5000원짜리 '뉴 LTE 35' 요금제 2년 약정 기준으로 3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KT에서는 월 3만5000원짜리 'LTE 데이터 평생 3G' 요금제 2년 약정 기준으로 31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KT는 예약판매를 통해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하는 사용자에게 이 같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는 올레닷컴(www.olleh.com)에서 23일 오후 9시부터 애플의 아이패드 4세대의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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