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삼성전자가 장 개장 후 최고가를 재차 경신하고 있다.
23일 오전9시2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9000원(0.64%) 오른 14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중 142만9000원을 기록, 장 개장 직후 경신한 52주 최고가(142만4000원)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날 토러스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전날 140만원을 돌파한 이유에 대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판매 실적이 증가했고, 일본 IT기업들이 몰락해 그로 인한 반사이익을 누린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65포인트(0.30%) 오른 1905.15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를 이끌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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