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청호나이스";$txt="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왼쪽)은 지난 10월 중국 합자법인인 불산시미디어청호정수설비제조유한공사를 방문해 방홍파 신임주석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했다. <사진제공= 청호나이스>";$size="450,300,0";$no="201211221450436858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정휘동 청호나이스 회장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정휘동 회장은 22일 "청호나이스 창립 20주년을 맞는 2013년에는 대한민국 정수기가 전 세계 최고의 정수기라는 사실을 널리 알 수 있도록 해외시장 공략을 보다 공격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여기엔 "국내 생활가전 기술력이 전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정 회장의 자부심이 깔려있다. 청호나이스는 설립 이듬해인 1994년 미국, 일본, 동남아 등을 시작으로 현재 전 세계 30여개국에 생활가전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6년 12월 국내 생활가전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광동 메이디 그룹과 2개의 합자법인을 설립,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현재 합자법인을 통해 연간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정 회장은 지난 10월 중국 합자법인을 방문해 중국 시장을 직접 챙겼다. 이 자리에서 합자사인 불산시미디어청호정수설비제조유한공사의 방홍파 신임주석과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도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전 세계 정수기 사용 현황 회의를 직접 주재하는 등 해외 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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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기자 par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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