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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G화학, 석유화학 이익 회복 전망에 오름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LG화학이 석유화학부문 이익회복 기대감에 오름세다.


22일 오전 10시55분 현재 LG화학은 전날보다 4000원(1.35%) 오른 3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 창구인 모건스탠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권영배 연구원은 "LG화학 주가는 초기회복국면이고 향후 내년 추정이익의 추가 하향이 있더라도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내년 글로벌 경제 성장 모멘텀 강화와 함께 나프타분해설비(NCC) 마진이 확대, 석유화학부문 영업이익을 증가시킬 전망"이라고 말했다.


권 연구원은 "우리의 예상보다 높은 정보전자소재 부문의 이익 성장도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5000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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