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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주류는 소주 '처음처럼' 모델로 여자 아이돌 가수 현아, 구하라, 효린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오는 12월부터 새로운 캠페인으로 소주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롯데주류는 각자 개성 있는 섹시함과 세련미, 귀여운 이미지 등을 가진 걸그룹 대표 주자 세 사람을 모델로 선정해 또 다른 처음처럼의 이미지를 만들고 이들을 통해 이효리의 빈자리를 채워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이효리가 원조 섹시 아이콘으로서 화려하고 대중적인 이미지를 발산했다면 현아와 구하라, 효린은 풋풋함과 발랄함이 가미된 섹시미를 선보일 것"이라며 "세사람 모두 젊은 나이지만 톡톡 튀는 매력으로 새로운 처음처럼의 이미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새롭게 처음처럼 모델로 선정된 현아, 구하라, 효린은 앞으로 6개월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롯데주류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참여 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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